[김진현 기자] 전지현의 아웃도어 화보가 공개됐다.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영화배우 전지현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전지현은 2년간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하게 된다.톱배우 전지현은 패셔니스타이자 등산마니아로 평소 청계산을 오르며 몸매 관리에 나선다고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역동적인 활동성과 기능적 디자인이 강조된 스타일부터 가볍고 경쾌한 산행을 콘셉트로한 패션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이에 브랜드 관계자는 “전속모델 전지현은 힘든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밝고 사랑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하며 촬영을 주도해 그 어느 때보다 멋진 화보가 탄생했다”며 “앞으로 전지현과 함께 브랜드 특유의 자유롭고 활동적인 아웃도어룩을 더욱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전지현은 현재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14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스타들도 빠진 ‘레드’의 다채로운 변신! ▶퍼 vs 패딩, 칼바람 추위 패션의 강자는? ▶겨울에도 포기할 수 없는 ‘로맨틱룩’ ▶예뻐보이고 싶은 ★들의 선택 ‘페플럼 원피스’▶S라인부터 D라인까지… 체형별 스타일링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