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장현성, 추성훈 ‘계란 지단 패션’ 따라잡기… 폭소

입력 2014-01-24 16:44
[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장현성이 추성훈의 패션을 완벽 소화(?)하며 웃음을 주고 있다.오는 1월26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 삼부자와 추성훈 부녀의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특히 장현성은 일본에서 입국하는 추성훈 가족 마중을 위해 공항으로 향했는데, 이때 선글라스에 노란 머플러를 작용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이는 지난 방송에서 추성훈이 선보였던 일명 ‘계란지단 패션’을 따라한 것이기 때문.제작진에 따르면 장현성 삼부자는 사랑이를 위해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맞춰서 쓰고, 직접 그린 환영피켓까지 준비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장현성의 두 아들은 사랑이를 둘러싼 ‘형제의 난’을 예고하기도 했다.한편 설날을 앞두고 ‘슈퍼맨’ 가족들의 만남이 최초로 성사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6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