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설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2월1일까지 4일 동안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설 연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4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대상 차종은 전 제품으로, 점검 항목은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냉각수, 엔진오일 보충 등이다. 필요 시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의 소모품은 무상 교환한다. 장거리 운전에 대비해 자동차 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도 안내한다.
또한 회사는 서비스 기간 중 종합상황실(☎080-3000-5000)을 운영해, 소비자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링컨 MKC, 올 여름 글로벌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