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배우 송강호를 비롯한 ‘변호인’ 주역들이 봉하마을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1월23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에 “송강호하고 변호인 팀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소에 참배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이 날 송강호와 배우 곽도원, 제작자 최재원 위더스 필름 대표등이 봉하마을 故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배에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송강호 소속사 측은 “영화 기획 당시 송강호와 제작진이 영화가 잘되면 한 번 방문하자고 이야기 한 적이 있다. 그 다짐을 뒤늦게 지키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은 이달 19일 개봉 33일 만에 누적 관객수 천 만명을 돌파하며 여전히 인기 몰이 중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