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1호 의자녀, 미모로 애정촌 올킬…결국 남자 1호 선택?

입력 2014-01-23 09:51
[선정화 인턴기자] ‘짝’ 66기 여자 1호가 애정촌 인기녀로 등극했다.1월2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여자 1호를 놓고 신경전을 펼치는 세 남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남자 1호는 여자 1호를 세심하게 배려하며 조심스레 다가갔다. 그는 여자 1호에게 장갑, 목도리, 양말, 립밤 등을 챙겨주며 세심한 면모를 보이며 호감을 샀다.반면 남자 4호는 “인생은 직진이다.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다”라며 여자 1호에게 다소 저돌적으로 자신을 어필했다. 그는 여자 1호가 남자 1호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방해하는가 하면 막무가내로 그녀를 끌고 가 보는 이들을 당황케 했다.남자 3호 역시 여자1호에게 관심을 표현했다. 그는 남자들의 신경전으로 지친 기색이 역력한 여자 1호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마음을 담은 노래로 고백하는 등 적극적으로 다가가 눈길을 끌었다.최종선택에서 남자 1호, 3호, 4호는 모두 여자 1호를 선택했고, 여자 1호는 최종선택 직전 눈물로 진심을 고백한 남자 1호를 선택했다.한편 이날 ‘짝’ 애정촌 66기에서는 최종 2커플이 탄생했다. (사진출처: SBS ‘짝’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