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관찰카메라 24시간’에서는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음식, 어묵을 소개했다.1월22일 방송된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에서는 겨울철 서민음식 1호로 손꼽히는 어묵을 소개하기 위해 어묵의 고향 부산을 방문했다.어묵의 도시 부산, 그중에서도 어묵 골목으로 이름난 부평 깡통시장에는 수많은 어묵 좌판은 물론 어묵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가게들까지 자리하고 있어, 이른바 ‘어묵 특구’를 이루고 있었다. 취급하는 어묵의 종류만 무려 70여 가지에 달할 뿐 아니라 겨울철 전국 각지로 보내는 택배 물량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고.특히 사람 많기로 소문난 깡통시장에는 유난히 길게 늘어선 줄이 눈에 띄는 가게가 있었는데 이는 바로 깡통시장 명물이라는 어묵탕 집. 차가운 빈속을 달래주는 따끈한 어묵탕 국물 맛에 반한 손님들로 온 종일 발 디딜 틈이 없다는데, 앉을 자리도 없어 서서 먹어야 하는 일이 다반사라는 후문이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평 깡통시장 가야겠네요” “부산 어묵이 최고죠 부산 어묵골목 땡기네” “부평 깡통시장? 부산 어묵골목 보니 어묵 땡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