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시즌2 첫 여행사진 공개… 충북 옥천서 행복한 모습

입력 2014-01-22 11:16
[최미선 인턴기자] ‘아빠어디가’ 시즌2의 첫 여행사진이 공개됐다.오는 1월26일 방송될 MBC ‘일밤-아빠어디가’ 2기 가족들은 지난 11일 첫 만남을 가졌으며, 18일에 충북 옥천으로 첫 여행을 떠났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2기 가족들의 즐거운 첫 여행 모습이 담겨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특히 ‘아빠어디가’ 2기 멤버로는 윤민수-윤후 부자, 성동일-성빈 부녀, 김성주-김민율 부자, 안정환-안리환 부자, 류진,임찬형 부자, 김진표-김규원 부녀가 함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제작진에 따르면 윤후는 동생들을 챙기며 훈훈한 형의 면모를 드러냈고, 성빈과 김민율은 쫑쫑 뛰어다니며 촬영장을 누볐다. 또한 개구쟁이 임찬형과 안리환, 수줍은 꼬마숙녀 김규원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순수한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한편 ‘아빠어디가’ 2기 가족의 첫 모습은 오는 1월26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