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황신혜 딸 이진이 성숙한 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1월22일 밴드 로열 파이럿츠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 측은 “신곡 ‘드로잉 더 라인’ 뮤직비디오 여자주인공으로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출연했다”고 밝히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패션화보와 각종 패션쇼 무대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진이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1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한 모습으로 모델 포스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이는 성숙한 외모와 고혹적인 눈빛으로 포즈를 잡으며 매력을 뽐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이 날 촬영장에는 황신혜가 직접 찾아와 이진이의 연기 지도를 하는 등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신혜 딸 이진이가 출연한 로열 파이럿츠의 ‘드로잉 더 라인’ 뮤직비디오는 유쾌하면서도 실력있는 락 밴드적인 느낌을 표현해 큰 기대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 애플오브디아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