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스마트폰으로 차 제어하는 '티카' 출시

입력 2014-01-21 15:20
SK텔레콤은 자동차를원격 제어·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티카'(T car)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SK텔레콤에 따르면 티카는차에 장착한 별도의 모듈과 스마트폰 간 통신을 이용해 원격시동, 셀프 배터리 충전, 선루프 원격제어를 할 수 있다. 주행기록 관리 등 실시간 차 상태 확인도 가능하다.특히 SK텔레콤의 통신망 지원 아래 국내 최초로 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WCDMA) 3G 방식과 속도 향상 기술을 적용, 스마트폰에 대한 반응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차와스마트폰 간 통신시간이 5초 안에 이뤄진다는 것.







티카 상품 중 '베이직'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없이 기존 차 리모콘과 스마트 키만으로 원격시동, 셀프 배터리 충전, 후열, 이지스타트, 자동문열림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티카의 소비자가격은 54만8,000원(설치비 포함)이며, 여기에 매월 8,800원의 서비스 사용료가 추가된다. 베이직 제품은 서비스 사용료없이 제품가와 설치비를 포함해 28만 원이다.SK텔레콤은 오는 3월 이후 블랙박스 연동 기능을 더한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현재는 현대·기아차종에 설치 가능하지만연내 다른 국산차와 수입차로 적용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 벤츠코리아, GLA 하반기 출시…X1-Q3와 경쟁▶ [시승]진화와 혁신, 폭스바겐 7세대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