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최희, ‘썰전’ 일일 MC 도전 “박지윤씨 셋째 기원한다”

입력 2014-01-21 11:50
[선정화 인턴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썰전’ 일일 MC로 나선다.1월23일 방송되는 JTBC ‘썰전’ 예능심판자들에는 김새롬이 공서영에 이어 일일 MC로 출연한다.녹화 당일 오프닝에서 김새롬은 “공서영 편을 봤는데 내가 이겼다는 생각이 드렁ㅆ다. 박지윤씨는 자리를 오래 비워주셨으면 좋겠다. 그 자리가 내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차게 일일 MC로서 각오를 다졌다.또 그는 “박지윤씨가 셋째까지 가질 수 있도록 박지윤 부부의 금슬을 응원하겠다”며 ‘썰전’ 예능심판자들 MC 자리를 욕심냈다는 후문이다.김새롬은 기존 MC 김구라-강용석-허지웅-김희철-이윤석과 금방 친근하게 가까워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한편 1월30일 방송되는 ‘썰전’ 예능심판자들에는 최희가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