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미시 토털 브랜드 맘누리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특별한 임부복을 제안한다. 가족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인 만큼 단정하고 사랑스러운 며느리룩이 필수다. 특히 임신한 임산부들은 D라인은 효과적으로 가려주면서 스타일리시함은 더해줄 임부복이 중요하다. 맘누리는 설맞이 임부복으로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느낌이 주는 디자인을 추천한다. 박시한 라인보다는 A라인 실루엣의 임부복이 날씬해보이면서 여성미를 더해준다. 특히 셔링 장식을 가미한 임부복도 스타일리시하다. 좀 더 단정한 임부복을 원한다면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선택하자. 컬러가 화려한 임부복보다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다크한 컬러감을 더한 임부복이 제격이다. 트위드 소재의 임부복이나 원피스형 롱셔츠로 시크한 임부복을 완성할 수 있다. 편안함을 추구하는 임산부라면 내추럴한 캐주얼 스타일의 임부복이 좋다.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는 니트 소재와 박시한 디자인은 자연스러운 임부복을 완성시켜준다. 여기에 컬러 믹스로 포인트를 주거나 다양한 소재를 믹스한 임부복도 멋스럽다. 맘누리 관계자는 “설맞이 임부복 스타일링 포인트는 단아하고 예의바른 스타일이다. 화려한 디자인보다는 베이직하고 세련된 임부복이 사랑받는 며느리룩이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맘누리)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겨울에도 포기할 수 없는 ‘로맨틱룩’ ▶2014 갑오년 말띠 패셔니스타 TOP3 ▶미리 보는 ‘2014 S/S 컬러 트렌드’▶퍼 vs 패딩, 칼바람 추위 패션의 강자는? ▶S라인부터 D라인까지… 체형별 스타일링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