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 김수미’ 유병권, 레인보우블랙 쇼케이스 진행

입력 2014-01-20 18:00
[연예팀] ‘홍제동 김수미’ 유병권이 걸그룹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의 쇼케이스 진행을 맡아 화제다.레인보우 블랙은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4인조 유닛이다. 톡톡 튀는 매력을 자랑하는 멤버들은본 공연을 위해 솔직 담백한 속마음 토크와 이벤트, 스페셜 앨범 수록곡의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올레스퀘어 기획 공연 ‘이 달의 발견 쇼’를 통해 진행되는 본쇼케이스는방송인 유병권이 MC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공연은유스트림 올레스퀘어 채널을 통해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에 실시간 생중계된다.6회째를 맞는 ‘이달의 발견 쇼’는2013년 8월부터 기획된 아티스트 후원 프로그램이다. 매달 말 유스트림과 올레스퀘어가 함께 의미 있는 아티스트를 선정해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유병권은 10월 서인영과 12월 윤하의 공연에 이어 다시 한 번 MC를 맡았다.한편 방송 활동과 더불어 라디오 게스트와 행사 MC로 활약하고 있는 유병권은 최근 ‘아시아 미(美) 페스티벌’에서 ‘차세대 방송인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