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 제대로 알고 섭취하자

입력 2014-01-20 20:48
[라이프팀] 효소가 순환 활동의 근간으로 건강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효소는 모든 생명체 내에서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촉매 작용을 하는 물질로 흔히 단백질 촉매라고 불린다.우리 인체는 소화와 배설이라는 대사 활동을 끊임없이 반복하는데 이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효소다. 좋은 자동차에 비싼 기름을 넣는다고 해도 엔진오일이 노후하면 그 효율이 떨어지고 결함을 일으킬 수 있듯이 건강에도 각종 체내 활동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 효소가 중요하다.우리 몸에 수많은 유기화합물이 존재하여 반응에 참여한다. 특히 생화학 반응에 관여하는 효소의 종류는 2000여가지도 넘는데 음식 소화에 쓰이는 효소부터 다양한 체내순환까지 작용하여 건강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중요한 효소지만 체내에서 무한 생성되는 것은 아니다. 평생 만들어낼 수 있는 효소의 양은 정해져있기 때문에 효소가 일찍 바닥나느냐, 아껴서 사용하냐에 따라서 건강이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청년들은 노인에 비해 30배나 많은 효소를 지니고 있었다고 하니 젊었을 때 미리미리 관리하면 좋다. 때문에 최근에는 효소 건강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천연 효소가 함유된 과일이나 채소를 직접 섭취하는 것이지만 바쁜 라이프스타일의 직장인들은 챙겨 먹기도 힘들뿐더러 꾸준히 섭취하는 건 더더욱 힘들다. ▻지알엔 ‘산수유 효소 인’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지알엔(GRN)은 건강식품인 산수유가 주재료인 ‘산수유 효소 인’을 선보이고 있다. 곡류효소발효분말 80%가 우리 땅에서 재배한 곡류로 발효시켰을 뿐 아니라 혁신적인 가공기술을 보유한 전문기업에서 개발해 영양파괴의 최소화를 이뤄낸 제품이다. ‘산수유 효소 인’은 중지정도 길이의 소포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휴대성이 좋으며 과립 형으로 제조해 물 없이도 씹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3g씩 20포가 3박스 들어 있는 알찬 구성은 하루 한포를 꾸준히 섭취하면 두 달간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산수유와 함께 비타민과 미네랄도 함유하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4대 곡물인 율무, 콩, 현미, 보리를 발효해 만든 발효곡물분말을 배합해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발효곡물분말은 산수유의 장점을 배가시키고 영양소 흡수를 돕는다. ▻지알엔 ‘산야초’ 산야초는 미네랄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기능에 도움을 주며 신체건강증진에 장점을 가지고 있다.산야초 발효액은 청정 보성의 깊은 산속에서 채취한 잎, 열매, 뿌리 수확해 만든다. 50여 가지 다양한 식물을 가공하지 않고 3~5년간 항아리에서 발효 숙성하여 산뜻하고 깊은 맛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김, 톳, 다시마, 영지버섯, 알로에 등 몸에 좋은 건강식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산야초 발효액의 각종 식이섬유와 비타민, 고른 영양소는 몸에 그대로 전달돼 신체리듬을 활성화시키고 배변활동도 활발하게 만든다. 이에 직장인을 괴롭혔던 화장실 문제 또한 간편하게 해결 될 수 있어 벌써부터 입소문이 돌고 있다.먹는 법도 쉽고 간편하다. 물에 희석시키기만 하면 섭취가 가능하다. 또한 다른 요리에 첨가하면 잡내를 제거하고 감칠맛을 더해 활용도가 높다. 조리 시에도 산야초 본래의 향과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아 건강증진에 도움을 준다.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하려면 젊을 때에 관리를 해두어야 한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 때문에 무엇이 몸에 좋은지 알면서도 챙겨먹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제 간편하게 섭취가능한 효소 제품으로 한층 활기찬 하루를 보내보자. (사진출처: 지알엔(GRN),bnt뉴스 DB)▶ 죽기 전에 먹어야 할 음식, 25가지 선정▶ 대체 휴일제 시행, 2014년 연휴 얼마나 되나?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 주말 추위 잠시 풀려, 다음주 다시 강추위 찾아와 ▶ ‘처형 살해’ 정상헌, 징역 25년 선고 “죄질 극히 나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