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기자] 1월 컴백한 걸 그룹메이크업 포인트 짚어보기.1월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걸 그룹들의 메이크업을 살펴봤다. 많은 여 가수들이 섹시 콘셉트로 무장하고깨끗한 피부와 인형 같은 눈매, 볼륨감 있는 입술을 강조했다. 무대 위, 강렬한 존재감에 일조하는 걸 그룹메이크업 포인트에 주목하자.
핑크 립스틱을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소화할경우 베이스 메이크업에 신경 쓴다. 너무 창백하지 않도록 노란 빛이 감도는 피부를 연출하거나 흰 피부에 어울리는 톤을 낮춘분홍색을 선택한다.Lip 발색력이 뛰어난 세미 매트 타입은 입술 주위 피부와 경계 없이 잘 어우러진다. 입술이 도톰한 편이라면 입술 경계선을 컨실러로 가린 뒤 조금 안쪽을 날렵하게 채워 그리는 것이 자연스럽다.Eye 푸시아 핑크 립스틱에 밝은 헤어 컬러를 매치하면 강렬한 분위기를 줄 수 있다. 이때 눈썹 색상과 헤어 컬러를 통일하는 것이 포인트.
짙은 레드 립스틱을 입술 경계를 채워 바르거나 틴트처럼 활용했다. 은은한 음영 메이크업과 어우러져 매혹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날렵한 캣츠 아이라인과 함께라면 좀 더 강렬한 인상을 어필할 수 있다.Lip 일상에서 활용할 경우 깨끗하고 윤기 있는 피부와 레드 립스틱 만으로도 충분하다.Eye 입술에 짙은 레드 컬러 립스틱을 바를 경우 펄을 배제한 타입이 어울린다. 좀 더 화려하게 연출하고싶다면눈 앞머리와 애교살로 이어지는 부분을 밝히는 애교살 메이크업으로눈이 커 보이는 효과를줄 것.
누드톤 립스틱은 단정하고 우아한 이미지에 적합하다. 여기에 화려한 브라운 아이메이크업을가미해 화려한 무대 메이크업으로 연출했다.누드 톤 립스틱은어두운 피부색과 잘 어울리리는 편, 화사한 분위기를 더하고 싶다면 은은한 분홍빛이감도는 것을 선택한다.Lip 베이지 골드, 브라운 등 누드 톤 립스틱은 은은하게 빛나는 쉬머(shimmer) 텍스처를 선택하는 것이 자연스럽다.Eye 아이메이크업 베이스 컬러는 프라이머 역할을 하는 크림 타입이 적합하며 포인트, 미디엄, 쉐이드 컬러를 그라데이션해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한다.
텐세컨즈 슈퍼 파인 라이너: 뛰어난 탄력성으로 날렵한 아이라인 연출에 도움이 된다.텐세컨즈 쉬어 립스테인: 형광펜을 닮은 듯한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세밀한 펜 타입으로 깔끔하게 그려지며 정교한 립 라이너로 사용할 수 있다. 틴트 타입이라 8시간 동안 지속된다.텐세컨즈 하이톡스 립스틱 01 청담레드: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매끄러운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미세 잔주름을 꼼꼼하게 채워주는 볼륨 립스틱으로 깔끔한 립라인 연출에 유용하다.브이디엘 엑스퍼트 컬러 포 아이즈: 촉촉한 윤기와 맑은 컬러를 담아 덧바를수록 선명해지며 입체감 있는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브이디엘 엑스퍼트 쉐이프 립라이너: 조각처럼 또렷한 입술선을 살려주는 오토 펜슬 타입 립 라이너다. 립 쉐이퍼 팁을 장착해 라인을 정리하거나 연결선을 부드럽게 연출할 수 있다. 텐세컨즈 워터프루프 아이브로우 펜슬: 섬세한 눈썹을 연출하는 삼각 형태의 아이브로우 펜슬이다. 삼각형 팁을 장착해 눈썹 머리부터 꼬리까지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바비브라운 립 칼라: 빛 반사 효과가 있는 펄이 볼륨 있는 입술을 연출한다. 시어버터, 무르무르 버터의 고보습 성분을 함유했다.에스쁘아 2014 트렌드 컬러 팔레트: 뷰티 전문가들이 선택한 10가지 컬러로 구성된 팔레트. 눈가와 손끝, 볼터치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바닐라코 애시드 컬러 립 틴트 펜슬 네온핑크: 틴트 효과로 장시간 발색이 유지되며 또렷한 입술 라인과 생기 있는 입술을 표현하는데 모두 사용할 수 있다.바닐라코 글램뮤즈 러스터 립스틱: 아르간 오일과 야자씨드 버터의 풍부한 윤기로 매끄러운 입술을 연출한다.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예감] 100만원대 시술을 집에서?▶2014년 뷰티 핫 키워드 ‘스타존(Star-Zone)’ ▶‘별그대’ 전지현-유인나의 결점 없는 뽀얀 피부 “비법이 뭐야?”▶[K-beauty in 파리] ‘K-뷰티 마니아’ 파리지엔느들의 피부 관리법▶2014년 갑오년 말띠★ 뷰티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