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다.1월20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걸스데이가 이달 22일 팬 300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와 담소를 나누는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 날 팬미팅은 걸스데이 미니앨범 ‘에브리데이3’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내걸었던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하면 팬들에게 식사를 대접 하겠다”고 밝혔던 공약을 이행하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걸스데이는 지난 3일 컴백 이후 전 온라인 음악사이트 및 음악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각종 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에 소속사 한 관계자는 “1위 달성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점심 대접을 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을 위해 300명의 팬들이 단 1분도 안 되서 선착순 접수를 다 했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걸스데이는 미니앨범 타이틀곡 ‘썸씽’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