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인터코리아, 엔진 치료복원 브랜드 독점 수입

입력 2014-01-20 16:51
<P class=바탕글>지오인터코리아가 하도케미컬그룹과 국내 독점 수입판매계약을 체결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지오인터코리아에 따르면 '하도'(XADO)는 1991년 우크라이나 하리코프에 설립된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나노기술을 바탕으로 금속치료 복원제, 오일, 그리스, 첨가제 등 300여 종의 나노케미컬 제품을 제조·판매한다. 자동차분야에서는 엔진 치료복원제와 오일류를 출시했다.독일 인증기관 TUV를 비롯해 벤츠, BMW, 폭스바겐, 볼보 등 글로벌 자동차기업에서 제품 인증을 받았다. 1월부터 홈페이지 겸 공식쇼핑몰 하도샵(www.xadoshop.co.kr)에서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양권석 지오인터코리아 총괄본부장은 "경기 불황 영향으로 자동차를 오래 타기 위한 리스토어 제품 수요가 늘고 있다"며 "특히 수입차를 중심으로무조건적인 부품 교환 및 수리보다 직접 문제점을 개선하는 DIY 개념의 관리용품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시승]SUV 맞아?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수입차, '풀옵션' 지고 '마이너스 옵션' 뜬다▶ 2014 오토모티브위크, 3월28일 개막▶ 슈퍼레이스,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