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제2의 전성기 맞이하나…중국 러브콜 쇄도 기대감↑

입력 2014-01-17 21:06
[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홍수아가 중국에서 제 2의 전성기를 달릴 것으로 전망된다. 1월17일 소속사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수아가 중국 영화 ‘원혼의 길’에 여주인공 설련 역으로 캐스팅되며 각종 CF 및 영화 섭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홍수아는 현재 영화 ‘원혼의 길’에서 자신의 촬영 분량을 모두 마친 상태이며 중국 내 광고 섭외 요청에 따라 차기 스케쥴을 움직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영화 ‘원혼의 길’이 아직 개봉 전임에도 불구하고 중국내에서 벌써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홍수아의 높아진 인지도와 인기에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한 “중국시장에서 배우 홍수아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좋은 소식을 곧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중국 진출에 대한 포부를 드러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홍수아는 영화 ‘원혼의 길’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제공: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