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혹한의 추위에도 자체발광 피부를 자랑하는 스타들. 피부건강의 위협요소가 즐비한 겨울에도 그들의 아름다운 뷰티에는 변함이 없다.물광, 윤광, 촉광 등 피부미인을 가리키는 신조어들이 등장하면서 빛나는 피부에 대한 관심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러한 관심을 반영하듯 보습 제품에 대한수요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다양한 기능을 함유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꾸준한 보습 관리는 피부 미인의 첫 걸음.“피부 참 예쁘다”는 감탄사를 불러일으킬보습 노하우를 소개한다.보습 ‘오일’ 마사지
유명 연예인은 오일 마사지를피부 보습관리방법 중 하나로 꼽았다. 일주일에 서너 번은 오일 마사지를 해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식. 유난히도 피부가 건조한 타입이라면 더욱 눈여겨 볼 것.스킨케어 후 오일을 손바닥에 덜고 비빈 후 마찰로 생긴 열을 이용해 피부에 흡착시키면 보습 효과를 볼 수 있다. 세안 후에도 극심한 당김을 느낀다면 마지막 헹굼 물에 페이스 오일 2, 3방울을 떨어뜨려 마무리한다.피부타입이 악건성인 경우 파운데이션과 오일을 1:1로 믹싱해 브러시를 이용해 피부에 발라준다. 스타일난다 쓰리컨셉아이즈 TREATMENT SHIMMER OIL은 골드펄이 함유되 촉촉한 피부결과 글로시한 광택감을 부여해준다.‘미스트’ 외부에서 혹은 사무실에서
찬바람, 히터 등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여건이 즐비한 겨울이다. 아무리 듬뿍 크림을 발라내어도 몇시간 후면 피부는 찢어질 듯한 건조함을 호소한다. 즉각적인 수분 공급에 도움이 되는 미스트를 항상 챙겨 다닐 것.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 여자 연예인들도 미스트를 활용해 겨울철 건조함을 극복한다는 팁은 이미 각종 보도를 통해 널리 알려진 바. 출근 전에는 고보습 제품과 오일 등으로 꼼꼼히 보습하고 외부활동이나 사무실에서는 보습 함량이 높은 미스트를 뿌려준다. 쓰리컨셉아이즈의 HONEY WATER MIST는 꿀추출물이 함유된 고보습, 고영양 제품. GLAMOUR MIST는 펄이 함유되어 광채가 피부에 광채와 탄력을 부여한다.파운데이션 전에 ‘프라이머’
페이스 글로우 프라이머는 피부에 은은한 광택을 지속시키며 메이크업 전 발색과 지속력을 높이는 부스터 역할을 한다. 유난히 피부에 생기가 없을 때, 스킨 케어 후 바로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것 보다 프라이머의 단계를 거치면 매끈하고 밀착감 높은 메이크업 효과를 불러 일으킨다.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것 보다는 수분함량이 높은 촉촉한 피팅력을 주는 제품을 선택한다.스타일난다의 FACE PRIMER는 블링블링한 리퀴드 펄이 생기있고 윤기 있는 피부 표현을 연출한다. 또한 피부결을 정리하고 유연하게 만들어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향상시킨다. 60%의 수분공급인자가 날아가기 쉬운 피부 수분을 유지한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예감] 100만원대 시술을 집에서?▶2014년 뷰티 핫 키워드 ‘스타존(Star-Zone)’ ▶‘별그대’ 전지현-유인나의 결점 없는 뽀얀 피부 “비법이 뭐야?”▶[K-beauty in 파리] ‘K-뷰티 마니아’ 파리지엔느들의 피부 관리법▶2014년 갑오년 말띠★ 뷰티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