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빌리지, 나이키 제품 500원에 판매…파격적 할인판매 ‘눈길’

입력 2014-01-17 16:27
[라이프팀] 오늘(17일)부터 약 3일 간 스포츠브랜드 나이키의 운동화 및 골프화가 500원에 판매되는 할인 행사가 열린다. 17일 퍼스트빌리지는 약 3일간 고가의 나이키 운동화와 골프화 300족을 단돈 500원에 한정 판매하며 총 50,000점의 나이키 의류 이월상품을 정상가의 10%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이 행사는 2013년 8월 오픈, 연간매출 1000억 이상을 달성한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 (대표 이남욱)가 500만 고객 돌파 기념으로 2014년 새해를 맞이해 업계 최초로 파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다.이와 함께 뉴발란스, EXR, 푸마, 스케져스, 스프리스 등 운동화와 인디안, 올젠, 아날도바시 등 신사 겨울 신상품, 엘르, 루이까스텔 등 골프 겨울 신상품과 로엠걸즈, 리틀뱅뱅 등 아동 겨울 신상품 또한 최대 70%라는 파격 할인가로 판매된다.퍼스트 빌리지는 200여개의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울렛단지로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리바이스, 코데스컴바인, 펠틱스 등으로 꾸며진 퍼스트빌리지 아울렛과 노스페이스(예정), 블랙야크, K2, 네파, 라푸마 등이 입점되어 있는 아웃도어 빌리지, 헤지스, 닥스, 질스튜어트 등이 입점한 LG패션종합관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빌리지내에 또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이국적 느낌의 프랑스빌리지는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스타일로 꾸며진 지중해풍 레스토랑 로즈마리노 등을 통해 다양하고 이국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주말 외식 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전형적인 유럽마을을 연상시키는 건물과 인테리어는 주말 출사 명소로 최근 급부상중이다.퍼스트 빌리지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된 경기 침체 여파로 어려운 고객들의 구매부담을 덜어주고 초특가 대박 쇼핑을 통해 행운이 가득한 새해를 시작하시라는 의미로 마케팅을 기획했다. 퍼스트 빌리가 위치한 아산은 서울에서 50분이면 올 수 있어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는 온천과 워터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명소가 자리잡고 있어 쇼핑을 위해 퍼스트 빌리지를 찾은 고객들이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퍼스트빌리지 할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퍼스트빌리지 가야겠다” “퍼스트빌리지에서 할인행사를? 진짜 대박이다” “나이키 운동화가 500원이라니 퍼스트빌리지 가봐야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퍼스트빌리지 공식 홈페이지)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