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우르오스가 배우 정우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정우는차태현을 이어 차기 오빠 피부 주인공이된 것.남성화장품 우르오스는 2012년3월 국내 론칭 이후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간편한 사용법과 탁월한 제품력으로 사랑받고 있다.최근 종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투박하지만 따뜻한 남자의 진심을 보여준 정우가우르오스의 브랜드 콘셉트를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해 2014년 새 모델로 선정된 것.정우는TV CF 촬영 현장에서 애교 있는 손짓,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멋진 표정연기,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날개 뼈와 복근 등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내추럴한 모습부터 멋지게 변한 완소남까지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현장 여성 스태프들이 눈길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뿐만 아니라 이틀 동안 늦게까지 진행되었던 촬영을 마친 후에도 스태프 모두와 사진 촬영을 하는 등살뜰하게 챙기는 정우의 모습에서 따뜻함과 배려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우르오스 관계자는 “새롭게 발탁된 모델 정우가 소비자들에게 우르오스의 이미지를 보다 젊고 건강하게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새 모델 정우와 함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우르오스)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