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능 시청률 1위 ‘자기야’…9.5%로 ‘해투3’ 꺾었다

입력 2014-01-17 09:04
[최송희 기자] 어제 예능 시청률 1위는 ‘자기야’가 차지했다.1월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는 전국기준 시청률 9.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3%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함익병이 장모에게 다이어트 기념 선물을 하는 모습이, 김일중 아나운서가 차를 바꾸기 위해 긴급생활자금을 대출 받은 사연이 각각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한편 동시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은 7.7%를,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5.7%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SBS ‘자기야’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