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영하가 안타까운 가족사를 전했다.1월1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45년간 가족을 위해 희생해야 했던 삶을 고백했다.이날 김영하는 “남편이 상습적인 외도를 일삼았다”며 “외도하는 남편을 미행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그는 이어 “외도 현장은 찾았지만 쉽게 초인종을 누를 수 없어 일단 지하 주차장에서 있었다. 하지만 추운 날씨와 체력저하로 실신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심지어 김영하는 “남편의 상습적인 폭력으로 인해 뇌수술까지 받았다”며 “시간이 지나도 폭력의 흔적은 지원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