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아역 곽동연, 싱크로율 100%… 스태프도 헷갈려

입력 2014-01-16 14:04
[선정화 인턴기자] ‘감격시대’ 김현중과 아역 곽동연의 놀라운 싱크로율이 화제다.1월15일 첫방송된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김현중과 김현중의 아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곽동연의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현중과 곽동연은 짧은 머리 모양과 강렬한 눈빛,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풍겨 나오는 거친 매력을 과시하며 무서울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실제로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도 곽동연을 김현중으로 착각하는 일들이 있어 제작진들은 방송이 되면 두 사람의 붕어빵 닮은 꼴이 큰 화제가 되리라 예상했었다는 후문이다.한편 ‘감각시대’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성인, 아역 할 것 없이 빛나는 호연으로 화려한 스타트를 알렸으며 방송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다. (사진제공: 레이앤모)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