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닮은꼴2 백석 시인 화제 “별그대 이재경 정체를 공개 한다”

입력 2014-01-16 13:20
수정 2015-10-06 16:26
[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신성록 카톡개 이어 닮은꼴2 사진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성록의 정체와 드라마 별그대 결말을 알고 있다’는 제목의 글과 함께 신성록의 사진이 올라왔다.해당 게시물에는 “난 사실 별그대 결말을 안다. 사실 이재경도 외계인이다. 오랫동안 살아왔고 이재경 전에는 백석으로 살았었다”라는 글과 함께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속 신성록 캡처 장면과 시인 백석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백석 시인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으로 ‘나타샤와 흰 당나귀’ ‘여승’ 등 대표작이 있다.두 사람은 짙은 눈매와 뚜렷한 이목구비 등 닮은꼴을 하고 있다. 앞서 신성록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캐릭터와 닮은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신성록 닮은꼴2 백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성록 백석 정말 닮았다” “신성록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야” “신성록 닮은꼴 찾기 재미있다”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나타냈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