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의 집이 최초로 공개 된다.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최근 진행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녹화에서 한국을 찾은 아마존 원시부족 야물루 가족에게 자신들의 집에서 식사를 대접했다.최수종·하희라 부부는 그 동안 사적인 노출이 극히 드물었기에 집과 자녀 공개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었다.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집은 현관에 들어서면 보이는 고급 대리석 바닥과 집안 곳곳을 이어주는 넓은 복도, 거실에서 보이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정원이 눈길을 모았다.도심 속 아파트 베란다를 개조해 만든 정원은 최수종이 직접 손질하며 가꾸는 공간으로 서울에서 보기 힘든 빼어난 경치로 제작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또 집 공개를 통해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아들과 딸도 공개됐다. 야물루 가족과의 만남에 어색해하는 것도 잠시 야물루에게 언니라고 부르는 등 아이들 특유의 친화력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한편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1월 16일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