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페미닌의 결정체, 게스 언더웨어 2014 S/S 시즌 화보 공개

입력 2014-01-16 15:05
[김진현 기자] 아메리칸 섹스 스타일의 게스 언더웨어가 2014 S/S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게스걸 서베이를 통해 선정된 사만다웁스를 모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우아한 여성미와 섹시함을 동시에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야외 촬영을 통해 경쾌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낸 것이 특징.브랜드 크리에이티브디렉터는 이번 광고는 자신감에 찬 여성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지난 F/W 시즌에서는 강렬한 레드 시리즈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면 이번 S/S 시즌에는 기존의 스포티브하고 미니멀한 감각은 살리되 블랙과 낭만적인 파스텔 컬러를 믹스 매치해 발랄한 섹시미를 부각시켰다.더불어 강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레오파드 언더웨어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더욱 다양해진 소재와 색상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이에 브랜드 관계자는 “2014 S/S 시즌에는 핑크컬러 등 파스텔 계열의 컬러가 주목받고 있는데 여기에 로맨틱한 감성의 페미닌한 언더웨어가 다양하게 출시될 것이다”며 “또한 남성 언더웨어의 경우 전년보다 트렌디한 패턴과 컬러 제품이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이는 커플 언더웨어에 대한 수요의 급증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고 전했다.한편 게스 언더웨어의 2014 S/S 시즌 광고 캠페인은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전국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