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능 시청률 1위 ‘라디오스타’, 추신수 단독 게스트 통했다

입력 2014-01-16 07:58
[최송희 기자]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1위 자리를 고수했다.1월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시청률 7.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8.1%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야구선수 추신수가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뉴욕 양키즈의 거액 계약 제안에도 텍사스 레인저스행을 택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과 KBS2 ‘맘마미아’는 각각 6.1%와 5.2%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