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의 효능’ 카사노바라면 굴을 즐겨 먹어라?

입력 2014-01-15 21:00
수정 2014-01-15 20:55
[선정화 인턴기자] 굴의 효능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굴의 효능”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게시글에 따르면 18세기 희대의 인물 카사노바가 매일 50개씩 챙겨 먹었다고 하는 굴은 서양에서 대표적인 사랑의 음식으로 꼽힌다.굴 속에 들어있는 요오드-아연 등 풍부한 미네랄이 성적 에너지를 활발하게 자극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귤은 칼슘 흡수가 빠른 식품으로 알칼리성 체질을 만들어 혈액을 맑게 하며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에 효과가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