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김현중’ 곽동연, 첫 중국 촬영 인증샷 공개…귀요미 3단 변신

입력 2014-01-15 21:02
수정 2014-01-15 20:57
[최송희 기자] 배우 곽동연이 첫 중국 촬영 기념 ‘숙소 인증샷’을 공개했다.1월15일 곽동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는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서 김현중의 아역을 맡은 곽동연의 숙소 인증샷을 공개했다.해곽동연은 “드라마 ‘감격시대’ 촬영을 위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중국에 왔습니다. 이곳에서 겪는 사소한 일 하나하나가 모두 저에겐 새로운 추억이자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라며 “힘든 환경에서도 항상 고생하시는 ‘감격시대’ 모든 식구들 화이팅입니다”는 인사말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동연 ‘넝쿨당’ 장군이 때부터 눈 여겨 봤는데 폭풍 성장” “김현중 아역이라던데 정말 닮았다” “곽동연 연기도 잘하고 매력 덩어리. 이번 드라마도 기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곽동연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순수 엉뚱 청년’ 방장군 역으로 연기 데뷔했으며, ‘사춘기 메들리’ 주인공 최정우 역을 맡아 개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출처: FNC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