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주원이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1월11일부터 12일 이틀 간 일본에서 주원의 단독 콘서트 ‘JOO-WON SWEET SMILE CONCERT’를 진행했다.주원은 이번 콘서트에서 노래와 춤, 기타 공연 등을 선보였으며 특히 박진영의 허니와 김조한 버전 ‘아이 빌리브’(I believe) 등을 댄스와 함께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총 10여 곡을 공연 2시간 내내 100%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해 공연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한 앙코르 곡에서 팬들이 주원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주원은 팬들의 고마움에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현지 관계자는 “주원은 가수들도 힘들어하는 올 라이브를 2시간가량 팬들과 스텝들과 즐기며 완벽하게 공연했다. 그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공연 때마다 변함없이 친절하게 스텝들과 팬들을 챙기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주원은 “2시간 동안 한 공간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즐기며 공연했다. 그리고 오사카는 첫 방문이었는데 굉장히 뜨겁게 맞아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 다음 공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주원은 일본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태국, 싱가포르,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지역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 심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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