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지능, 개체별 차이 커… ‘침팬치 다음으로 지능이 높다?’

입력 2014-01-15 16:51
수정 2015-10-06 15:58
[최미선 인턴기자] 고양이의 지능이 화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고양이와 개의 지능에 대한 설전이 오가고 있다.그간 고양이의 지능은 개의 지능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최근 고양이의 지능이 생각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고양이의 지능은 종별보다 개체별로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심지어 고양이가 육식 동물 중에서 침팬지 다음으로 지능이 높다는 설도 제기돼 화제가 되고 있다.고양이는 문제해결능력이 상당히 좋아 예를 들면 주인이 선풍기 바람을 쐬는 것을 보고 직접 선풍기 스위치를 조작할 정도로 뛰어나다.또한 예부터 내려오는 ‘고양이는 주인을 못알아본다’는 말 역시 머리가 나빠서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의심이 많은 고양이의 특성 탓이라고 한다.고양이의 지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양이의 지능 귀여워” “고양이의 지능이라는 말 자체가 귀여워” “고양이의 지능 생각보다 높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럼블피쉬 7kg감량, 섹시미 폭발… 홀쭉해진 모습 ▶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19금 티저… “헉 이정도야?” ▶ 정준하 다이어트 감량 전후 사진 비교하니… 급노화? ▶ 카라 니콜 사진삭제 소식 “너무 빠른 조치 아닌가… 아쉬워” ▶ [bnt포토]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손호준, 예의바른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