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공식입장 “K기자 사과 진정성 느껴진다”… 고소 취하

입력 2014-01-15 09:48
[최미선 인턴기자] 백윤식이 공식입장을 밝혔다.1월14일 나무엑터스 측은 “오늘 오전 소속배우 백윤식은 K기자와 만났으며 그 동안 있었던 사건과 관련해 K기자는 백윤식에게 인간적인 사과를 전했다. 백윤식은 K기자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앞서 K기자는 백윤식에게 여자가 있음을 밝히겠다고 기자회견을 예고했으나 취소한 바 있고, 백윤식의 집에서 백윤식의 두 아들들에게 폭행당했다며 고소했다.이에 백윤식은 지난해 11월 서울 중앙지법에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으로 K기자에게 손해배상액 2억 원의 민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한편 백윤식은 지난해 9월 K기자와 3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인정했지만 얼마 되지 않아 결별 소식을 전했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럼블피쉬 7kg감량, 섹시미 폭발… 홀쭉해진 모습 ▶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19금 티저… “헉 이정도야?” ▶ 정준하 다이어트 감량 전후 사진 비교하니… 급노화? ▶ 카라 니콜 사진삭제 소식 “너무 빠른 조치 아닌가… 아쉬워” ▶ [bnt포토]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손호준, 예의바른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