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퐝규’ 전환규 결혼, 미모의 예비 신부 “성격 외모 모두 딱 내 스타일”

입력 2014-01-14 20:36
[김예나 인턴기자] 개그맨 전환규가 결혼식을 올린다.1월14일 전환규는 모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음달 10일 4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 한다. 외모도 성격도 딱 내 이상형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보도됐다. 이에 전환규의 예비신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환규의 예비신부는 키 173cm의 장신의 모델 같은 외모의 소유자로, 국내 모 항공사에 근무 중인 승무원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날 결혼식 주례는 개그맨 이홍렬이 맡으며 사회는 가수 알렉스, 축가는 가수 정동하와 서울예전 동기들이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환규는 2004년 MBC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퐝규에요’라는 유행어로 이름을 알렸으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올제스튜디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왕가네 식구들’ 오현경, 개과천선할 수 있을까? ▶ ‘총리와 나’ 이범수 노래, 윤아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 ‘감동’ ▶ ‘별그대’ 9회 예고, 김수현 향한 섬뜩한 신성록 눈빛 ‘긴장감↑’ ▶ 샤크라 출신 이은 ‘오 마이 베이비’ 통해 로열패밀리 일상생활 공개 ▶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박유환, 귀요미 신입사원 등극 ‘매력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