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 사진삭제 소식에 팬들 “너무 빠른 조치 아닌가… 아쉬워”

입력 2014-01-14 14:41
[김예나 인턴기자] 니콜이 카라 탈퇴 후 단체 사진에서 삭제돼 시선을 끌고 있다. 1월14일 일본 안드로이드 앱게임 ‘아이러브뮤직’은 카라 단체사진 업데이트 과정에서 니콜의 사진을 빼 팬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게임은 DSP미디어 소속 아티스트 카라, 레인보우 등이 나오는 리듬액션 게임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카라 공식 홈페이지 등에는 니콜의 사진이 남아있지만 이달 16일 니콜 전속계약이 종료 된 이후에는 곧바로 삭제될 확률이 높은 상황이라 귀추가 주목된다.카라 니콜 사진삭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니콜 사진삭제 빨라도 너무 빠르다” “니콜 사진삭제 충격이다” “니콜 너무 빠른 처리 아닌가” 등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편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오늘(14일) 자정 카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년간 함께 동고동락 해 온 멤버 니콜이 오는 16일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히며 니콜의 카라 탈퇴 소식을 공식 확정 지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왕가네 식구들’ 오현경, 개과천선할 수 있을까? ▶ ‘총리와 나’ 이범수 노래, 윤아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 ‘감동’ ▶ ‘별그대’ 9회 예고, 김수현 향한 섬뜩한 신성록 눈빛 ‘긴장감↑’ ▶ 샤크라 출신 이은 ‘오 마이 베이비’ 통해 로열패밀리 일상생활 공개 ▶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박유환, 귀요미 신입사원 등극 ‘매력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