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 향한 성시경 호감 표현 ‘미인이시네요~’

입력 2014-01-14 13:59
[김예나 인턴기자] 가수 성시경이 방송인 아비가일에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1월13일 tvN ‘섬마을 쌤’에서 샘해밍턴과 깜짝 전화 연결이 된 성시경은 방송 출연 의사와 함께 아비가일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이 날 샘해밍턴은 JTBC ‘마녀사냥’ 등을 통해 친분을 쌓은 성시경에게 전화해 “뭐하고있냐”고 물은 후 “일일 음악선생님으로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거기 아비가일 나오지? 미인인 것 같아”라고 호감을 표했고 샘해밍턴이 전화 연결을 권유하자 “부끄럽게 왜 그래”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전화내용을 들은 아비가일 역시 “섬에 꼭 와 달라”고 성시경에 전해 훈훈한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성시경 호감녀로 지목된 아비가일은 KBS2 ‘미녀들의 수다’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미모로 주목받았으며 이 후 다양한 방송과 공연을 통해 얼굴을 알려오고 있다.아비가일 성시경 호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비가일 성시경 이상형인가” “아비가일 성시경이 좋아할 만 하네” “아비가일 요즘 안보이더니 성시경 어떻게 알았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 날 샘해밍턴으로부터 일일 음악선생님 초대를 받은 성시경 음악 수업은 이달 20일 방송된다. (사진제공: 젤리피쉬)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왕가네 식구들’ 오현경, 개과천선할 수 있을까? ▶ ‘총리와 나’ 이범수 노래, 윤아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 ‘감동’ ▶ ‘별그대’ 9회 예고, 김수현 향한 섬뜩한 신성록 눈빛 ‘긴장감↑’ ▶ 샤크라 출신 이은 ‘오 마이 베이비’ 통해 로열패밀리 일상생활 공개 ▶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박유환, 귀요미 신입사원 등극 ‘매력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