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제3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열어

입력 2014-01-16 14:58
<P class=바탕글>현대자동차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 3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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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안전행정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 주최하며, 어린이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와 선진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키즈현대 홈페이지(http://kids.hyundai.com)'에 소개된안전 상식을 바탕으로로보카폴리 교통안전 체험관, 화재·재난 시 대피 요령, 안전운전체험, 기상 리포터 체험, 소화기 사용법 체험등이 준비됐다. 또한실종·유괴예방 인형극, 소방안전인형극, 안전교육영상 등도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 미래형 운송기기(MY BABY)와 컨셉트카 카르막을 전시하고, 볼풀 놀이방, 포토존 등도 이용할 수 있다.박람회 참가 대상은 지난달부터 키즈현대 사이트에서 사전 접수한 1만7,000여명의 어린이, 학무모, 교사에 한한다.현재 사전 예약은 모두 종료됐다. 관람객에게는 키즈현대 자동차 스티커북이 기념품으로 지급된다.

<P class=바탕글><o:p></o:p>한편, 회사는 오는 17일에 초등돌봄교실 어린이(200명)를 초청, 교통안전 퀴즈대회, 폴리와 함께 배우는 율동, 시상식 등을 진행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폭스바겐코리아, 겨울 사고차 지원 배경은?▶ 타이어, 소비자 보호조치 강화...어떻게?▶ [시승]닛산의 미래 승부수, 리프(LEAF)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