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희 기자]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두 가지 모두 똑똑하게 해내는 수지가 상큼 발랄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MBC 연기대상을 비롯해 각종 시상식과 공연으로 바쁜 연말을 보낸 그가 1월13일 캐나다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이날 수지는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으로 주목 받았다.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니트에 스키니진을 매치해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했고 여기에 레드컬러의 다운점퍼로 화사한 겨울패션을 완성했다. 다운점퍼와 잘 어울리는 립 컬러는 새내기 여대생 같은 상큼한 매력을 자아냈다.수지가 공항에서 선보인 다운점퍼는 덕다운 소재의 아이템으로 선명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빈폴아웃도어가 자체 개발한 큐브블록 소재로 제작되어 생활방수 기능도 가지고 있다.이번 수지의 캐나다행은 빈폴아웃도어의 ‘다운스토리 도브 러브 인 캐나다’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수지는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10인과 함께 캐나다의 글램핑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1월13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수지와 팬들에게 특별한 겨울여행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수지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요미 수지”, “수지, 더 예뻐졌다”, “나도 수지랑 캠핑가고 싶다”, “수지는 공항에서도 블링블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미리 보는 ‘2014 S/S 컬러 트렌드’▶2014 갑오년 말띠 패셔니스타 TOP3▶2014 갑오년, 신정특집 동안패션▶퍼 vs 패딩, 칼바람 추위 패션의 강자는?▶2014년 패션 트렌드, 포인트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