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얼음기도 포착 ‘전설의 경기’… 얼마나 박진감 넘쳤길래?

입력 2014-01-13 20:43
[최미선 인턴기자] 강호동의 기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오는 1월14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배드민턴 사상 처음으로 세기의 대결 ‘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 두 번째 편이 펼쳐진다.이에 한 시대를 풍미했던 국보급 배드민턴 선수들인 박주봉, 김동문, 이동수, 하태권, 이용대, 유연성이 한 자리에 모여 다시는 볼 수 없는 ‘세기의 빅매치’를 펼칠 예정이다.특히 박주봉-김동문 vs 이용대-유연성이 펼칠 ‘전설의 경기’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그 가운데 순간 경직된 강호동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에서 강호동은 두 손을 꼭 모은 기도하는 자세로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 튀어나올 듯한 커다란 눈과 떡 벌어진 입이 쉽게 다물어지지 않는 모습만으로 박주봉-김동문 vs 이용대-유연성의 경기가 얼마나 숨가쁜 긴장감을 선사했는지 느낄 수 있다.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는 1월14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 ‘우리동네 예체능’)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소영 성형비용 고백 “눈-코-치아까지 1,000만원 넘어” ▶ ‘아빠어디가’ 김민국 몸국, 폭풍흡입 ‘민국이 입맛은 애어른’ ▶ 정인영 맥심 완판에 새삼 지난 화보 화제 ‘1대 완판녀’는 누구? ▶ 민혁, 예원에게 “예뻐졌다, 원래보다 더” 애정표현 ‘부끄러워~’ ▶ ‘진짜사나이’ 박하선, 센스만점 위문편지+외제과자에 류수영 ‘열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