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얼른 2년이 지나 여진구와 술 마시고 싶다”

입력 2014-01-13 19:44
[최미선 인턴기자]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여진구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월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는 임시완이 출연했다.이날 임시완은 ‘여진구가 2014년 유망한 배우로 임시완을 꼽았다’는 말에 “여진구를 ‘런닝맨’을 찍으면서 만났는데 어린대도 호탕한 느낌이 있다”라고 말했다.장기하 또한 “이제 18살이 됐지만 믿기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임시완은 “같이 술을 마시지 못한다는 것이 어색하다. 이제 여진구가 두 살만 더 먹으면 된다. 2년이 지나서 술을 한잔 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한편 임시완과 여진구는 종영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소영 성형비용 고백 “눈-코-치아까지 1,000만원 넘어” ▶ ‘아빠어디가’ 김민국 몸국, 폭풍흡입 ‘민국이 입맛은 애어른’ ▶ 정인영 맥심 완판에 새삼 지난 화보 화제 ‘1대 완판녀’는 누구? ▶ 민혁, 예원에게 “예뻐졌다, 원래보다 더” 애정표현 ‘부끄러워~’ ▶ ‘진짜사나이’ 박하선, 센스만점 위문편지+외제과자에 류수영 ‘열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