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석 피어싱 소감 “홍대인 된 것 같다”… 귀여워

입력 2014-01-13 14:05
[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고창석이 피어싱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1월13일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 (감독 김광식)의 제작보고회에는 감독 김광식과 배우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등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고창석은 자신의 눈썹 피어싱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피어싱을 하니까 ‘홍대인’이 된 기분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어 “동네 아이들이 ‘아저씨 이게 뭐에요’라고 묻곤 한다. 앞으로 계속 할지 말지 고민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신인 여배우를 잃게된 매니저 우곤(김강우)이 찌라시를 파헤쳐나가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영화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소영 성형비용 고백 “눈-코-치아까지 1,000만원 넘어” ▶ ‘아빠어디가’ 김민국 몸국, 폭풍흡입 ‘민국이 입맛은 애어른’ ▶ 정인영 맥심 완판에 새삼 지난 화보 화제 ‘1대 완판녀’는 누구? ▶ 민혁, 예원에게 “예뻐졌다, 원래보다 더” 애정표현 ‘부끄러워~’ ▶ ‘진짜사나이’ 박하선, 센스만점 위문편지+외제과자에 류수영 ‘열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