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핑크팬더 변신, 립스틱으로… ‘강혜정한테 혼나는 거 아냐?’

입력 2014-01-13 10:55
[최미선 인턴기자] 에픽하이 타블로와 그의 딸 하루가 립스틱 장난을 쳤다.지난 1월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는 엄마 강혜정이 집을 비운 사이 이용해 얼굴에 색칠을 하기 시작했다.이를 발견한 타블로가 잠시 ‘그게 뭐냐’며 놀랐지만 이내 서로의 얼굴에 그림을 그려주며 카메라 앞에서 자신들의 모습을 보고 즐거워했다.두 사람의 얼굴은 흡사 ‘핑크팬더’를 연상시켜 보는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분장놀이가 끝난 후 얼굴의 립스틱이 잘 지워지지 않아 애를 먹었지만 타블로는 “하루가 재밌게 놀았으면 됐다”며 딸 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소영 성형비용 고백 “눈-코-치아까지 1,000만원 넘어” ▶ ‘아빠어디가’ 김민국 몸국, 폭풍흡입 ‘민국이 입맛은 애어른’ ▶ 정인영 맥심 완판에 새삼 지난 화보 화제 ‘1대 완판녀’는 누구? ▶ 민혁, 예원에게 “예뻐졌다, 원래보다 더” 애정표현 ‘부끄러워~’ ▶ ‘진짜사나이’ 박하선, 센스만점 위문편지+외제과자에 류수영 ‘열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