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성당오빠 변신… ‘총리와 나’ 카메오 전격 출연 ‘기대감↑’

입력 2014-01-13 09:39
[선정화 인턴기자] 엑소 수호가 ‘총리와 나’의 카메오로 전격출연한다.1월13일 KBS2 ‘총리와 나’ 측은 엑소 수호가 금일 방송되는 10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극중 수호가 맡은 한태웅 역은 권율(이범수) 총리의 아들 권우리(최수한)의 친구겸 성당 밴드부 멤버이자 딸 나라(전민서)가 첫 눈에 반하는 인물이다.수호는 여자들의 로망인 ‘성당 오빠’로 등장하는 가운데 감미로운 목소리와 첫사랑의 풋풋한 매력을 동시에 갖춘 그가 등장할 에피소드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무엇보다 수호는 이번 ‘총리와 나’ 카메오 출연을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서게 돼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드라마 관계자는 “오늘 방송되는 10회부터 12회까지 총 3회 분량으로 카메오 출연을 하게 된 가운데 수호가 선보일 연기는 드라마를 통해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한편 수호의 모습은 오늘(13일) 방송되는 ‘총리와 나’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더 틱톡)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소영 성형비용 고백 “눈-코-치아까지 1,000만원 넘어” ▶ 이하루 발레복 등장 ‘천상여자 따로 없네’ 타블로 감탄 연발 ▶ 정인영 맥심 완판에 새삼 지난 화보 화제 ‘1대 완판녀’는 누구? ▶ 김우빈, 걸스데이 섹시 안무에 당황…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 나 혼자 산다 김민준, 새해맞이 한라산 등반…화려한 싱글남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