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이 자신에 대한 악플을 언급했다.1월1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이종석의 게릴라 데이트 현자잉 공개됐다.이날 이종석은 길거리에서 시민들과 데이트를 즐긴 후, 리포터 김태진과 본격적인 인터뷰를 가졌다.김태진은 이종석에게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본인 이름 검색을 열심히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운을 뗏다. 이종석은 “나와 관련된 기사들도 보고 드라마를 할 때는 반응을 확인하는 편”이라고 털어놓았다.이에 김태진은 “어쩔 수 없이 악플들을 봐야하지 않냐”며 악플 대처법을 물었고 이종석은 “보고 모두 마음에 담아둔다”고 솔직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종석은 오는 23일 개봉예정인 영화 ‘피끓는 청춘’에서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출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소영 성형비용 고백 “눈-코-치아까지 1,000만원 넘어” ▶ 이하루 발레복 등장 ‘천상여자 따로 없네’ 타블로 감탄 연발 ▶ 정인영 맥심 완판에 새삼 지난 화보 화제 ‘1대 완판녀’는 누구? ▶ 김우빈, 걸스데이 섹시 안무에 당황…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 나 혼자 산다 김민준, 새해맞이 한라산 등반…화려한 싱글남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