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컬투 베란다쇼’ 출연… MBC예능 첫 나들이

입력 2014-01-10 16:41
[최미선 인턴기자] 전 KBSN 아나운서 최희가 퇴사 후 MBC 첫 출연한다.지난 1월8일 오후 9시 여의도 MB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컬투의 베란다 쇼’에 김보성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작년 말 KBSN을 퇴사하고 ‘초록뱀주나E&M’과 전속 계약을 맺은 후 첫 MBC 출연이라 눈길을 끈다.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KBSN이 아닌 타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전혀 긴장한 기색 없이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프로그램 주제인 ‘상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톡톡 튀는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고 한다.녹화를 마친 최희는 “첫 MBC 출연인데 평소 즐겨보는 프로그램인 ‘컬투의 베란다 쇼’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고 녹화 내내 너무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아직은 모든 것이 미흡하지만 신인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방송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방송인과 더불어 전문MC로의 모습도 기대해 달라”는 포부도 내비쳤다.한편 ‘컬투의 베란다 쇼’는 1월13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초록뱀주나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남규리, 토끼귀 머리띠로 깜찍 매력발산 ‘귀요미 등극’ ▶ 이종석 버릇, 여배우 콧속에 손을? “이후로 못 친해지고 있다” ▶ 이연희 학창시절, 한결같이 예쁜 미모 눈길 ‘인기 없었던 거 맞아?’ ▶ 신민철,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출연 희망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 ‘소시오패스’ 신성록 반지… “살인 충동을 느낄 때 반지 만진다” 섬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