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신봉선 동갑 인증, 80년생 친구들의 훈훈한 만남 ‘다정하네~’

입력 2014-01-10 17:31
[김민선 기자] 동갑 친구 김성균 신봉선이 관련 인증샷을 공개했다.1월10일 개그우먼 신봉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동갑이다! 멋진 성균 씨! 실제로 뵈니 실물이 훨씬 좋으셨어요! 팬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에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공식 의상인 사우나 복장과 목욕 가운을 걸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성균과 신봉선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특유의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이후 김성균 신봉선 동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생각보다 어린 듯”, “김성균 신봉선 동갑? 뭔가 믿기지 않는다”, “김성균 신봉선 동갑, 이 기회에 친해지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성균과 신봉선은 1980년생으로 올해 35살이 됐다. (사진출처: 신봉선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남규리, 토끼귀 머리띠로 깜찍 매력발산 ‘귀요미 등극’ ▶ 이종석 버릇, 여배우 콧속에 손을? “이후로 못 친해지고 있다” ▶ 이연희 학창시절, 한결같이 예쁜 미모 눈길 ‘인기 없었던 거 맞아?’ ▶ 신민철,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출연 희망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 ‘소시오패스’ 신성록 반지… “살인 충동을 느낄 때 반지 만진다” 섬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