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로맨스’ 이진, 끝없는 수난시대 ‘대체 봄날은 언제쯤…’

입력 2014-01-10 17:25
[김민선 기자] 이진이 이번엔 주방 보조로 나선다.1월10일 공개된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극본 서현주, 연출 신현창 정지인) 스틸 사진에는 산더미처럼 쌓인 설거지를 혼자 처리하고 있는 이진의 모습이 담겨 안쓰러움을 자아냈다.이진은 해당 촬영에서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된 듯 힘든 일에도 밝은 표정을 잃지 않으며 NG 없이 빛나는 열연을 펼쳐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를 지켜보던 한 스태프는 “이진만 고생하는 것 같다”는 말로 그를 위로했을 정도.그가 연기하고 있는 오빛나 캐릭터는 첫 회부터 모진 인생의 소용돌이를 겪어 왔다. 뺑소니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가족들과 고통의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모진 시집살이에 밖에서 오들오들 떨기까지 했다.과연 이러한 빛나에게도 봄날이 찾아올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MBC ‘빛나는 로맨스’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남규리, 토끼귀 머리띠로 깜찍 매력발산 ‘귀요미 등극’ ▶ 이종석 버릇, 여배우 콧속에 손을? “이후로 못 친해지고 있다” ▶ 이연희 학창시절, 한결같이 예쁜 미모 눈길 ‘인기 없었던 거 맞아?’ ▶ 신민철,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출연 희망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 ‘소시오패스’ 신성록 반지… “살인 충동을 느낄 때 반지 만진다” 섬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