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같은 가방 다른 패션 ‘3色 스타일링’ 눈길

입력 2014-01-10 15:21
[차주희 기자] KBS2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속 오현경 스타일링이 화제다.첫째 딸 ‘왕수박’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오현경은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듯한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극위 분위기를 살리는 것은 물론, 매 회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사진 속 오현경은 베이지 컬러의 가방에 컬러풀한 재킷을 매치하여 화려한 스타일을 연출한 모습이다. 가방과 재킷의 컬러대비가 화사한 분위기를 만들어냈고 와인 컬러의 헤어와 보랏빛 입술은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두 번째 사진에서는 블랙 컬러의 탑에 심플한 이어링을매치해 여성스러운 스타일을완성했고 여기에 빅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또 다른 장면에서는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볼드한 목걸이와 귀걸이를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현경의 패션에 럭셔리한 분위기를 더해준 가방은 콴펜의 제품을 알려졌다. 고급스러운 텍스처와 은은한 광택이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현경, 여성스러운 패션 잘 어울려”, “드라마 보면 오현경 때문에 웃기다”, “어떤 스타일이든 소화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출처 KBS2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미리 보는 ‘2014 S/S 컬러 트렌드’▶2014 갑오년 말띠 패셔니스타 TOP3▶2014 갑오년, 신정특집 동안패션▶퍼 vs 패딩, 칼바람 추위 패션의 강자는?▶2014년 패션 트렌드, 포인트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