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최근 DHC 광고촬영 현장에서 남자로 변신해 화제다.
사진 속 강민경은 검정색 중절모와 블랙&화이트 정장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마치 예쁜 남자를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그녀의 색다른 변신은 DHC 남성 스킨케어 라인의 신상품인 리치&모이스쳐 페이스 시리즈의 광고 촬영 때문. 항상 하얀 피부와 긴 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어필하던 모습과 달리 이번 광고 촬영에서 숏커트 헤어와 시크한 표정을 연출해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강민경은 익숙하지 않은 콘셉트임에도 노련한 배우처럼 실수 없이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광고현장 스태프들에 따르면 강민경의 가녀린 몸에서 내뿜는 에너지는 마치 카리스마 있는 남자배우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강민경은 눈빛이나 남성적인 이미지를 계속해서 연출하기 위해 잠시 촬영을 쉬고 있을 때 조차 흐트러지는 모습을 결코 보이지 않았다. 또한 촬영 관계자는 강민경이 미리 각각의 컨셉에 맞는 표정을 거울을 보며 꼼꼼히 체크하고, 포즈를 잡아보는 등 촬영 시작 전부터 철저히 준비해 촬영이 수월했다고 전했다.
남장을 했지만 숨길 수 없는 강민경의 여신급 미모가 드러난 이번 무보정 컷은 “미소년인줄……”, “못하는 게 없네”, “남장해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몰고 다니며 누리꾼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자료제공: DHC)bnt뉴스 기사제보beauty@bntnews.co.kr▶2014년 갑오년 말띠★ 뷰티 포인트 ▶“다들 나만봐” 송년회 파티 메이크업 TIP▶뷰티 월동 준비 “다섯 가지만 기억 하세요”▶겨울만 되면 가렵더니… 나도 성인아토피?▶연말 시상식 ‘완벽한 드레스 핏(fit)’을 위한 스타들의 관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