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가창력 인정받은 유성은이 과거 가수들의 가이드보컬을 했었다고 털어놨다.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함께한 유성은은 과거 김종국, 마이티마우스의 코러스로 ‘스케치북’ 무대 위에 섰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감격스러운 듯한 모습을 보였다.이날 유성은은 코러스뿐 아니라 아이비의 ‘찢긴 가슴’과 에이핑크의 ‘몰라요’ 등의 가이드보컬로도 활동한 적 있다고 전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유성은 가이드보컬 경험 고백에 네티즌들은 “그때 노래 들어보고 싶다”, “유성은 가이드보컬? 그냥 나온 노래 실력이 아니구나”, “유성은 가이드보컬 활동, 좋은 경험 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유성은과 비, 김종서, 윤하가 함께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0일 밤 12시20분에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홍진호 홍진영, ‘달콤한 19’ 합류… 신선한 조합 ‘기대↑’ ▶ 채보미, 볼륨몸매 성형의혹 해명 “운동 열심히 한 건데…” ▶ ’미스코리아’ 이연희, 이선균 선택… 이기우 스폰서 제안 거절 ▶ 이영자 떡국, 부모님-스태프에 수준급 요리실력 선보여 ‘비법은?’ ▶ [인터뷰] 오연서 “나날이 말라가는 민호 때문에 저도 다이어트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