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짝사랑 “임우일 3년째 좋아하지만 고백은…” 열 번 찍어도 안넘어가나

입력 2014-01-09 15:44
[선정화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영희의 짝사랑이 화제다.김영희는 최근 진행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서 3년째 짝사랑 중인 임우일에 대해 언급했다.그는 “짝사랑하는 임우일에게 세 번 거절당했다. 정말 열 번 찍어서 안넘어 가는 나무가 있는거냐”고 진지하게 고민을 털어놨다.두 사람을 곁에서 지켜본 동료 개그우먼 박지선은 “솔직히 김영희와 임우일이 잘 될 가능성은 0%로 보인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러나 김영희는 “오늘 녹화 끝나고 임우일과 함께 심야영화를 보기로 했다”고 자랑했고 이에 출연진은 늦게 끝나는 녹화를 걱정했다. 그러자 MC 이경규는 “지금 녹화장에서 나가도 좋다”고 김영희를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홍진호 홍진영, ‘달콤한 19’ 합류… 신선한 조합 ‘기대↑’ ▶ 채보미, 볼륨몸매 성형의혹 해명 “운동 열심히 한 건데…” ▶ ’미스코리아’ 이연희, 이선균 선택… 이기우 스폰서 제안 거절 ▶ 이영자 떡국, 부모님-스태프에 수준급 요리실력 선보여 ‘비법은?’ ▶ [인터뷰] 오연서 “나날이 말라가는 민호 때문에 저도 다이어트 했죠”